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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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과거사진 보니 '같은 사람 맞아?'

기사입력 2014.02.28 12:26 / 기사수정 2014.02.28 13:16

정희서 기자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라고 말한 개그맨 유재석의 발언에 신봉선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출연자들을 소개한 후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평소와 달라진 신봉선의 얼굴을 언급해 궁금증을 샀다.

신봉선은 최근 코 수술을 바다 붓기가 다소 덜 빠진 모습으로 방송에 나섰다. 이에 박미선과 박명수 등 동료들이 "넘어져서 그런 거다"라고 입을 모으며 수습에 나섰다.

신봉선이 귀여웠던 유재석은 "넘어져서 부은 거 치고는 콧대가 너무 우뚝 솟았다"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이에 신봉선은 "입이 자꾸 들린다"고 말하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라는 발언과 함께 신봉선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봉선은 과거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초중고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눈은 진짜가 맞다. 근데 코는 많이 손봤다"라고 폭탄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봉선 코가 우뚝 솟았다 ⓒ KBS,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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