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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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생애 첫 베드신, 상반신 노출

기사입력 2014.02.28 10:58 / 기사수정 2014.03.01 23: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의 생애 첫 베드신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1·2화에서 한승연은 어깨와 상체 일부를 노출하고 침대 위에서 짝사랑 상대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후(한승연 분)은 회식이 끝난 뒤 평소 짝사랑하던 오태수(홍종현 분)에게 "좋아해요, 오대리님"이라며 고백을 했다.

그러나 술에 취해 있던 신지후는 고백 직후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신지후와의 관계 진전을 기대한 나머지 그와 한 침대에 누워 아침을 맞이하는 꿈을 꾸게 된다.

꿈속에서 오태수는 신지후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다가 맨살이 드러난 어깨에 손을 얹으며 신지후를 다정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나 신지후가 눈을 뜨자 옆에는 아무도 없었고 잠시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자신이 신지후의 방에서 잠을 잔 것을 깨닫고 "신지후, 어젯밤에 너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차라리 꿈이라고 말해줘"라는 자막이 나오며 신지후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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