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숙, 조슈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문숙이 아들 조슈아와 군고구마 '먹방'을 찍었다.
문숙은 2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아들 조슈아와 함께 출연해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문숙은 조슈아와 함께 불 지핀 아궁이 장작불에 직접 구운 군고구마를 먹으며 "조슈아는 미국 집에 가면 이런 것 먹고 싶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숙은 "미국에도 고구마는 있지만 누가 나무를 해서 이렇게 고구마를 구워주겠느냐. 미국 사람들은 손가락으로 이렇게 음식을 만지는 것도 싫어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슈아는 군고구마를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이며 "그간 여행 중 최고다. 정말 재미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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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숙, 조슈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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