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설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다리부상 재발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소속 가수 설현이 목발을 한 채 계단을 지나다 발을 헛디뎌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최근 깁스를 풀고 재활 중이었지만 다시 부상을 당해 치료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 부상을 입었던 것과 같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했다"며 "설현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현은 앞서 MBC '아육대' 출연을 앞두고 빙판 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바 있다. 또 그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캐스팅 돼 활동을 준비해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설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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