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홍 황현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선홍(현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딸 황현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현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황현진은 키로이와이그룹 소속의 신예 걸그룹 '예아(YE-A)'의 리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현진은 2년 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치며 휴일 없이 하루 중 취침시간 5시간을 제외하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결실을 다져왔다.
키로이와이그룹은 최근 공식 트위터에 "황현진을 비롯한 예아 멤버들이 2월 말 혹은 3월 데뷔 무대를 앞두고 안무 연습과 앨범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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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선홍 황현진 ⓒ 키로이와이그룹,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