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롯데기 초·중·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24일 롯데 구단은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제26회 롯데기 초·중·리틀 야구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울산지역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10개 팀, 리틀부 16개 팀 합계 32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부터는 초등·리틀부를 나눠 진행한다.
롯데는 전체 참가팀에 야구공 2박스를 제공하며 각 리그별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준우승 팀에그는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제공한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글러브, 배트, 스파이크 등 야구 용품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