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 천송이-이휘경 곤경에 빠지나

▲ '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19회 예고에 따르면, 도민준(김수현 분)이 자신의 곁에 남으면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천송이(전지현 분)는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한다. 이를 모르는 도민준은 천송이에게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천송이에게 예상하지 못한 위험이 닥친다.

또한 술에 취한 이휘경(박해진 분)은 자신의 형인 이재경(신성록 분)에게 자신이 이재경의 악행의 증거를 담고 있는 보이스 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 사실을 안 이재경은 호텔방에 혼자 있는 이휘경을 찾아간다고 예고돼 있다. 이에 친형 이한경(연우진 분)을 살해한 이재경이 이를 숨기기 위해 동생까지 살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9회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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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9회 예고 ⓒ SBS 방송화면 캡처]

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