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현지인 다 됐네 "문제없어"

▲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메이카 모습이 포착됐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 만~ 노 프라블럼(Ya Man~ No Proble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스컬, 정형돈, 노홍철이 '원 러브(One Love)'라는 문구가 적힌 벽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들은 초록, 노랑, 빨강으로 그려진 레게 분위기의 문구에 맞춰 헤어스타일과 복장 역시 자메이카 레게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하하, 정형돈, 노홍철, 스컬은 자메이카에서 열리는 레게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위해 오늘 출국했다. 유재석, 정준하, 길 등 나머지 멤버들은 스케줄로 자메이카에 함께 하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하하, 정형돈, 노홍철, 스컬 ⓒ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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