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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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김연아 쇼트 결과에 "피겨보다가 열받음" 분노

기사입력 2014.02.20 10:33 / 기사수정 2014.02.20 10:33

대중문화부 기자


▲ 서유리, 김연아 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서유리가 피겨여왕 김연아의 쇼트 결과에 분노를 표했다.

서유리는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아, 피겨보다가 열받음. 잔다"라는 짧은 글로 김연아의 쇼트 결과에 불만을 표출했다.

앞서 이날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을 합친 총점 74.92점을 받았다. 박한 채점에도 불구하고 김연아는 전체 1위로 올림픽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섰다. 또한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맨 마지막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유리, 김연아 쇼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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