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0:32
사회

안면 장애 증상, 치료하지 않으면 얼굴 비대칭 발생

기사입력 2014.02.18 16:41 / 기사수정 2014.02.18 16:42

대중문화부 기자


▲ 안면 신경마비 증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안면 신경마비 증상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등장했다.

안면신경마비란 중풍에 속하면서 적색경보라고 불리는 질환이다. 이는 안면근육 활동에 불균형을 초래해 좌우 얼굴의 비대칭이 발생하는 증상이며 치료를 하지 않으면 더 크게 확산되거나 오랜 기간 낫지 않는 병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면신경장애' 진료자료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가 2008년 5만7000명에서 2012년 7만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안면신경장애가 오래 계속되면 환자의 정신적 고통과 함께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니,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면 후유증을 남기지 않도록 병원에서 전문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안면 신경마비를 겪던 당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김윤아의 모습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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