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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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문가영 "키스신 NG 없이 한번에 성공"

기사입력 2014.02.18 12:43

정희서 기자


▲ 미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배우 문가영이 키스신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9에서 열린 Mnet 4부작 기획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 송창수 감독과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문가영은 한민우(최강창민 분)의 첫사랑 미미 역을 맡았다.

최강창민은 문가영과 선보인 키스신에 대해 "내가 학교 다닐 때 해보지 못한 풋풋한 로맨스를 감독님 은총에 힘입어 하게 됐다. 그림이 정말 예쁘게 나와 기분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이런 장면을 이렇게 빨리 찍을 줄은 몰랐다. 촬영 시작하고 하루, 이틀 만에 찍었다. 촬영하고 난 뒤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했다"라며 " NG 없이 한번에 진행됐다"라고 최강창민과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21일 오후 11시 첫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문가영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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