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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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 "첫사랑이란? 오래된 향수"

기사입력 2014.02.18 11:53

정희서 기자


▲ 미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첫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18일 서울 강남 논현동 파티오9에서 열린 Mnet 4부작 기획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 송창수 감독과 최강창민, 문가영, 신현빈 등이 참석했다.

최강창민은 "첫 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저에게 첫사랑은 '오래된 향수' 같다"라고 운을 뗐다.

최강창민은 "첫사랑은 운명처럼 뜨겁게 앓다가 첫사랑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진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적인 기억이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라며 "오래된 향수처럼 진하지 않지만 은은하게 오래 남아있는 향기가 드라마에 담겼다"라고 전했다.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최강창민은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사랑에 때문에 아픔을 간직한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1인 2역을 소화했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21일 오후 11시 첫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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