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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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나희, 유민상 주량질문에 기겁 "술 못 마셔"

기사입력 2014.02.16 22:09 / 기사수정 2014.02.16 22:11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유민상의 주량질문에 기겁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안 생겨요' 코너에서는 김나희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민상과 송영길은 여자 후배들과의 술자리 얘기를 하다가 김나희를 불러내 직접 물어보기로 했다.

김나희는 유민상이 주량에 대한 질문을 하자 "저 술 거의 못 먹는다. 술이 몸에 잘 안 받는다"고 거듭 말했다.

하지만 유민상이 "내가 같이 술을 마시자는 게 아니라"라고 하자 그제야 안심하며 "아. 저 두 병 정도 마신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개그콘서트' 김나희, 유민상, 송영길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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