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이즈인피니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룹 인피니트가 정작 여심을 읽는 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엠넷 '디시이즈인피니트'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여자의 심리를 얼마나 잘 아는지 점검하는 '연애능력고사'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삼하게 배려해야 하는 여자들의 마음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갔지만 오답 행렬을 거듭했다. 그들은 결국 "여자는 너무 어렵다"는 결론을 지었다.
또 연상녀의 마음을 훔쳐야 하는 미션도 진행됐다. 성종은 자신만의 필살기를 총동원했고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디스이즈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디시이즈인피니트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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