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국왕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바르셀로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경기장에서 열린 2013-14시즌 국왕컵(코파델레이) 준결승 2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1-1로 비겼다.
전반 27분 터진 리오넬 메시의 선제골로 원정경기를 잘 넘긴 바르셀로나는 1,2차전 합계 3-1로 소시에다드를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12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국왕컵 결승에 오른 바르셀로나는 최근 6년 동안 4번이나 이 대회 결승에 진출하며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는 먼저 결승에 안착한 레알 마드리드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탈락시키며 2년 연속 국왕컵 결승에 안착했다.
국왕컵 결승이 엘 클라시코 더비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지난 2010-11시즌 결승에서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장 결승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컵을 든 바 있다.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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