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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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신성록 앞에서 연기 '위험 피했다'

기사입력 2014.02.12 21:59 / 기사수정 2014.02.12 21:59

대중문화부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16회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 박해진이 신성록에게 들키지 않으려 연기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6회에서는 이휘경(박해진 분)이 의식 불명 상태에서 깨어났다.

이날 이재경(신성록)은 동생 이휘경이 천송이(전지현)을 구해내고 의식 불명에 빠지자 그가 사건 현장에서 자신의 비서(이이경)를 목격했을 거라 예상했다.

이후 동생의 병실을 찾은 이재경은 이휘경이 깨어있자 당황하고 말았다. 그는 동생이 의식 불명 상태에 있을 때 처리하려고 계획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휘경은 사건 당일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서 "내가 송이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려고 예약했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사고난 그날은 기억이 나질 않는다"라고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해 위험을 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별에서 온 그대 16회 박해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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