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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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지현, 극과 극 패션 '홈웨어룩 vs 여배우룩'

기사입력 2014.02.12 21:58 / 기사수정 2014.02.12 21:58

대중문화부 기자


▲ 한밤의 TV연예 전지현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이는 극과 극 패션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 변신의 기술' 코너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의 천송이(전지현 분) 패션에 대한 분석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현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정윤기는 "배우 전지현에서 '천송이'로 변신하는 포인트는 '다양함'이다"라며 변신의 기술을 밝혔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는 일상 안팎으로 극과 극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인 천송이로 변신할 때는 평범하지만 예쁜 천송이표 홈웨어를 입는다. 정윤기는 "캐릭터 옷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강조한다"고 공개했다.

반면 천송이가 톱스타 여배우의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설 때는 화려함을 강조하는 의상을 선택,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을 강조한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과의 키스 후 또다시 쓰러지는 도민준(김수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지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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