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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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창조, 인터뷰 도중 눈물 "멤버들 보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02.11 15:2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틴탑 창조가 숨겨왔던 속마음을 어렵게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틴탑 창조는 8일 틴탑 공식 유투브 계정에 공개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의 인터뷰 '고백'을 통해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여린 속내를 드러냈다.

팀의 막내로 늘 멤버들과 함께 활동을 해오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화에 혼자 출연하게 된 창조는 최근 몇 달간 홀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느꼈던 외로움과 고충을 토로했다.

창조는 "영화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한 두 달 떨어져 있으니까 더 보고 싶었다. 멤버들에게 보고 싶고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 것 같다"며 운을 뗀 뒤 눈물을 떨궜다.

이 영상은 서울에서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둔 틴탑 멤버들의 속내를 들어보는 인터뷰로 멤버 각각 공연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솔직한 화법으로 전한 것이다.

틴탑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2일, 23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틴탑 2014 월드 투어 '하이킥' 인 서울(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을 개최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틴탑 창조 ⓒ 티오피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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