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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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로망스' 양상국 "천이슬도 전원생활 좋아해"

기사입력 2014.02.11 11:22 / 기사수정 2014.02.11 13:28

한인구 기자


▲ 삼촌로망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귀농·귀촌에 관해 생각을 전했다.

양상국은 11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촌(村)로망스' 기자간담회에서 천이슬을 언급했다.

이날 양상국은 "천이슬이 전원생활을 좋아한다"며 "마당있는 곳에서 큰 개를 키우고 하는 것을 좋아해서 만약 결혼하게 되면 귀촌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양상국은 "시골에서 자라서 저는 시골만의 감성이 있다. 결혼을 하면 아이가 어릴 때까진 시골에서 키우고 싶다. 많이 배우고 있고 귀농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촌로망스'는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강성진, 요리연구가 강레오, 개그맨 양상국이 출연하고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들은 한국 벤처농업대학에 입학해 농촌수업을 받으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5시 40분 첫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양상국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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