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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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6' 3월 6일부터 ARS 접수

기사입력 2014.02.11 10:39 / 기사수정 2014.02.11 10:40

이준학 기자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의 맏형 격인 엠넷 '슈퍼스타K'가 6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엠넷은 10일 '슈퍼스타K6'의 시작을 알리는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온라인과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당신이 어디에 있든 이것은 계속 당신을 꿈꾸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더 놀랍게 돌아온 슈퍼스타K6"라는 멘트와 함께 3월 6일 '슈퍼스타K6'가 시작됨을 알리고 있다.

영상 속에는 'K'를 나타내는 손동작이 곳곳에 등장하는 것을 비롯해 별을 보는 할아버지와 손자를 통해 '1세부터 99세까지'라는 슈스케 참가 자격을 형상화하는 등 '슈퍼스타K'를 상징하는 다양한 의미들이 숨어 있다.

엠넷 관계자는 "'슈퍼스타K6'의 재미와 감동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이런 영상을 만들게 됐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응원하는 '슈퍼스타K'의 정신이 담긴 다양한 재미있는 영상들이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넷은 오는 3월 6일부터 ARS를 통해 '슈퍼스타K6'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ARS 1600-0199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후 3월 말부터 7월까지 진행되는 지역 예선을 거쳐 8월 중 본 방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2009년 첫 방송된 '슈퍼스타K'는 지난 다섯 시즌 동안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등 다양한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6 ⓒ 엠넷]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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