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형 요리프로그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정재형이 요리프로그램 단독 진행을 맡은 가운데 트윗글로 기대감을 높였다.
정재형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트위터(@le_petit_piano)에 "여러분의 얼어붙은 가슴에 올리브유를 부어드릴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 곧 찾아갑니다"는 글을 올렸다.
정재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에서 프랑스 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정재형은 이 프로그램에서 9년간의 프랑스 유학시절의 경험을 살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프랑스 음식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정재형은 "음악과 요리는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고 자신있는 분야다"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스스로 깨우친 요리 노하우와 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재형의 프랑스 가정식'은 12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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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재형 ⓒ 정재형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