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날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 폭설도 차츰 잦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0일 밤을 고비로 강원도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 지방의 폭설이 점차 사그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적설량은 내일 오전까지 최고 15cm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제주도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다 새벽에 점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1도를 기록할 것이며,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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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일 날씨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