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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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전효성, 대본과 함께 '본방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4.02.10 09:57

한인구 기자


▲ 처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처용'에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나섰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CN 2월 9일 오늘 밤 11시. 처용 첫방송. 여고생 귀신 나영이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남색 카디건에 넥타이를 맨 교복차림으로 극중 한나영으로 분하고 있다. 한나영은 죽어서도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광역수사대에 머물며 윤처용(오지호), 하선우(오지은)과 활약을 펼치는 인물이다.

'처용'은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윤처용(오지호 분)이 미스터리한 괴담 속 숨겨진 미제사건을 해결해 가는 10부작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전효성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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