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유승우 컴백, 댄스 곁들인 성숙미 '입술이 밉다'

▲ 인기가요 유승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기가요' 유승우가 기타 대신 댄스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했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유승우가 '입술이 밉다'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유승우는 '입술이 밉다' 무대에서 트레이드마크였던 기타를 내려놓고 뮤지컬 같은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무대를 이동하거나 백댄서와 작은 댄스를 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유승우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좀 더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M, 스피카, B1A4, 가인,코요태, 갓세븐,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B.A.P, 유승우, 소유&정기고, 노지훈, 립서비스, 키스&크라이, 계범주, GP BASIC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인기가요 유승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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