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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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에 누리꾼 "누가 이길까?" 뜨거운 반응

기사입력 2014.02.09 19:55 / 기사수정 2014.02.09 19:58

대중문화부 기자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윤형빈과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이종격투기 경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윤형빈은 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로드 FC 2014 윤형빈vs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펼친다.

윤형빈은 경기에 앞서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로드FC 14대회 계체량에서 70.45kg으로 라이트급 제한인 70.50kg을 통과했으며, 이를 위해 하루 만에 6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윤형빈은 "수분 감량으로 목이 쉬었다"며 "체중 감량이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선수들이 존경스럽다"라고 밝혔다.

윤형빈과 타카야야 츠쿠다의 이종격투기 경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맨 윤형빈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안전한 경기를 위해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둘 중에 누가 이길까?","윤형빈 타카야츠쿠다, 윤형빈 도전이 멋있다","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윤형빈이 이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 로드FC 제공]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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