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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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 아이들, 동네 주민들 따뜻한 환대에 '감동'

기사입력 2014.02.09 17:19 / 기사수정 2014.02.09 17: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2' 아이들이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어른들의 도움없이 동네 주민들과 만났다. 아빠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배웅했지만, 아이들은 야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후는 맏형답게 실랑이를 벌이는 동생 김민율과 안리환을 중재하는 등, 보다 어린 동생들을 포용하며 듬직함을 뽐냈다.

아이들의 방문에 동네 주민들은 모두 한결같이 친절한 태도로 반겨주었다. 한 할머니는 호빵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권하는 등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2'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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