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6kg 감량, 체중 관리법 "운동 중에도 과일 섭취 필수"

▲ 윤형빈 6kg 감량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로드 FC' 데뷔전을 위해 하루 만에 6kg 감량한 개그맨 윤형빈의 체중 관리법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형빈 오빠랑 체중관리 중. 운동 중에도 과일 섭취는 필수. 2월 9일 기대해주세요! 형빈 오빠 승리를 위하여!! 팀 원(TEAM 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송가연과 윤형빈이 운동 쉬는 시간 도중 사과와 바나나를 먹으며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송가연은 트레이닝복을 통해 드러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로 완벽한 S라인을 연출했고, 윤형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로드FC 공식 계체량이 열린 가운데 윤형빈은 계체량에서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6kg을 감량한 윤형빈은 "수분 감량으로 목이 쉬었다. 선수들이 더 존경스러워졌다"라며 체중 감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형빈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로드FC' 14대회 제6경기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또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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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형빈 6kg 감량 ⓒ 로드FC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