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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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계체량 통과, 하루 만에 6kg 감량…누리꾼 "눈빛 살아있다"

기사입력 2014.02.08 18:11 / 기사수정 2014.02.08 19:49

정희서 기자


▲ 윤형빈 계체량 통과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로드 FC'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하루만에 6kg 감량해 계체량을 가까스로 통과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로드FC 공식 계체량이 열린 가운데 윤형빈은 계체량에서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에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6kg을 감량한 윤형빈은 "수분 감량으로 목이 쉬었다. 선수들이 더 존경스러워졌다"라며 체중 감량 소감을 전했다.

윤형빈과 맞붙을 일본의 다카야 츠쿠다 역시 69.8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다 카야 츠쿠다는 “윤형빈을 실제 보니 키도 크고 멋있다.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형빈 계체량 통과를 접한 누리꾼은 "윤형빈 계체량 통과 대단하다", "윤형빈 꼭 이기세요. 응원할게요", "윤형빈 계체량 통과 감동이다", "윤형빈 진짜 열심히 노력한 것 같다", "윤형빈 눈빛 살아있다", "윤형빈 계체량 통과, 정말 무섭게 뺐다. 그 정도 의지라면 뭐든 해낼 듯",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빈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로드FC' 14대회 제6경기는 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또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윤형빈 ⓒ 로드FC 페이스북]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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