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스피드 장난감 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 대한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외관은 평범한 유아용 장난감 자동차지만 주행 시에는 강력한 속도를 뽐낸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해당 장난감 차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48)이라고 밝혔다.
빗미드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 대해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전했다.
빗미드씨가 만든 초스피드 장난감 차에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됐다. 또한 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개발비용으로 3만 5000 파운드(약 6200만원)가 소요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역시 무늬만 장난감이었어", "초스피드 장난감 차, 재밌어 보인다 나도 타고 싶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작지만 시속이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한 "초스피드 장난감 차, 아들이 사달라고 했다가는 골치 아프겠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여성전용 자동차 같다", "6200만원이면 다른 차량을 살 수 있는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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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초스피드 장난감 차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