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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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개막 앞두고 남다름-박하영 등 아역배우들 '깜짝 응원'

기사입력 2014.02.07 16:25 / 기사수정 2014.02.07 16:25



▲소치올림픽 개막식 응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는 7일 남다름, 박하영, 김민하, 최원홍, 이예선 등 소속 아역 배우들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종목별 응원 메시지를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아역 배우들은 손수 작성한 파이팅 넘치는 종목별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행운의 미소가 담긴 모습을 보이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특히 구승현, 김소연, 김우석, 김지훈, 홍현택, 노태엽, 엄지성, 박준목, 방준서, 김환희, 송의준, 안도규, 전현석, 양한열은 비인기 종목의 응원에 적극 나서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응원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은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소 생소한 경기 종목에도 관심을 환기시키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티아이 엔터테이먼트는 측은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고사리 손'을 모았다. 소치올림픽의 열정과 감동을 평창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1시 14분에 개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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