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 필독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타의 필독(본명 오광석)이 '식샤를 합시다'에 첫 출연했다.
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현광석(필독 분)이 윤진이(윤소희)가 끓여준 연어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광석은 윤진이의 집에 택배 배달을 하던 중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이에 윤진이는 현광석과 함께 점심을 하자고 제안했다.
현광석은 맛있게 점심을 먹었고 윤진이는 이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봤다. 광석은 "아버지가 하시던 사업이 망해서 돌아가셨다"며 택배 일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진이는 이를 듣고 "우리도 아빠 사업이 망해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산다"고 말하며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흘렀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 이수경(이수경)을 중심으로 그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필독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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