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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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언급…과거 수영복 사진 화제 '청순'

기사입력 2014.02.06 09:49



▲ 한밤의 TV연예 이보영 미스코리아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보영이 자신의 미모에 대한 생각을 밝힌 가운데 미스코리아 시절 과거 사진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20대 때는 풋풋했던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여자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보영은 "개인적으로 남보다 더 예쁘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미스코리아에 나갔는데 나가니까 나올만했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보영의 14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대회의 상징인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서 있으며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보영 미스코리아 시절 ⓒ 온라인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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