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석,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 참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쌈장' 이기석이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에 참석했다.
5일 이기석은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올드게이머 초청전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대회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올드 프로게이머 '쌈장' 이기석은 간단한 인터뷰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석은 "은퇴 후 일본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자리에 오니까 꿈을 꾸는 것 같이 좋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포'는 거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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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기석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