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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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성지루, 절친 이원종 생일 파티 위해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4.02.05 00:26

대중문화부 기자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배우 성지루가 절친 이원종을 위해 강남 소방서에 깜짝 방문했다.

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 이원종이 강남 소방서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대원들은 출동이 없는 시간 모두 사무실에 모여 있었고 그 때 갑자기 안내 방송이 시작되며 이원종의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모든 대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케이크를 준비하며 이원종의 생일을 축하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생일 파티에 이원종은 밝은 웃음을 지었고 "이런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 때 큰 탈 인형을 쓴 한 사람이 등장했다. 탈 인형을 쓴 주인공은 이야기 중인 이원종의 옆으로 가 귀요미 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이원종의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며 이원종을 괴롭혔다.

이원종은 "나 이 사람 누군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말만 시켜보면 딱 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고 "너 성지루지?"라며 다가가 탈을 벗겼다.

이원종의 추리대로 탈 인형의 주인공은 배우 성지루였다. 절친 이원종의 생일 파티를 축하해주기 위해 깜짝 등장한 것.

이원종은 갑작스런 절친의 등장에 기뻐했고 "제 부인보다 가깝게 지낼 때가 있다.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며 절친 성지루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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