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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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let it go 부르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다"

기사입력 2014.02.04 13:43 / 기사수정 2014.02.04 13:55

대중문화부 기자


이해리가 'let it go'를 듣고 느낀 소감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let it go'를 듣자마자 '부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해리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겨울왕국! 드디어 봤어요. 너무너무 재밌고 감동적이야. 아직 못 본 사람들 빨리 가서 꼭 봐요. 엘사하구 내 사랑 올라프 나오는 꿈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적었다.

이어 "집에 오는 내내 'let it go' 심하게 부르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이라며 가수다운 솔직한 생각도 덧붙였다.

생각은 곧바로 실천됐다. 이해리는 같은 달 29일 '샤넌의 작은 음악회'에 출연해 'let it go' 오리지널 버전 1절을 열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샤넌의 작은 음악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되며 다음뮤직 스페셜 페이지와 유스트림, 그리고 올레뮤직 스페셜페이지에서 동시에 인터넷 생중계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해리가 부른 '렛 잇 고(Let It Go)' 영상을 녹화해 공유한 것이다.

이해리는 원곡과는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let it go'를 소화해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한편 'let it go'의 공식 한국어 버전은 씨스타 효린이 불렀으며 배우 이유비, 키스앤크라이스 멤버 디아 등이 노래를 따라 불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해리 let it go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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