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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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앵커, KBS 9시 뉴스 방송사고에 사과 "양해 부탁드린다"

기사입력 2014.02.03 23:38 / 기사수정 2014.02.03 23:45

대중문화부 기자


▲ 최영철 앵커 KBS 방송사고 사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9시 뉴스의 최영철 앵커가 방송사고에 사과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9시 뉴스'에서는 최영철 앵커가 국회의원 이석기의 징역 20년 구형 선고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던 중 옆 스튜디오로 갑자기 화면이 넘어갔다.

최영철 앵커는 엉뚱한 화면 등장에 놀라 "어후, 깜짝이야"라는 말을 했고, 해당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

이후 최영철 앵커는 9시 뉴스 클로징에서  "진행에 차질이 생겨 방송이 고르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방송사고에 대한 사과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9시 뉴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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