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0:13
사회

카드 3사 영업정지, 14일부터 3개월간 '가입-대출' 정지

기사입력 2014.02.02 15:11 / 기사수정 2014.02.02 15:11

대중문화부 기자


▲ 카드 3사 영업정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발생시킨 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등 카드 3사가 영업정리 징계를 받는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의 영업정지는 오는 3일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되며 14일부터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 3사 영업정지가 시행되면 신규 가입과 대출 업무가 전면 금지된다. 그렇지만 재발급이나 카드 결제 등 기존 고객 서비스는 계속되며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대출까지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카드 3사 영업정지 ⓒ 뉴스Y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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