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정은지, 막내딸 매력 톡톡…시청률은 하락

▲ 사남일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남일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월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5%)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평소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남일녀'는 설 연휴를 맞아 오후 8시30분으로 앞당겨 전파를 탔다

이날 '사남일녀'에서는 이하늬와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 남매들이 경남 남해군 미조리에 찾아가 부모님에게 새해 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막내딸로 합류한 에이핑크 정은지는 구성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단숨에 '사남일녀' 가족에 녹아들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역시 '사남일녀'와 동시간대 편성됐다. 지난 방송분(15.6%)보다 대폭 하락한 9.0%를 기록했다. 설연휴 특집 영화 '7번방의 선물'은 12.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사남일녀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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