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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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맛본 롯데 히메네즈 "한 그릇 더 주세요" [포토]

기사입력 2014.02.01 10:00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선수들이 전훈지 애리조나에서 설을 맞이했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1일(한국시각) 오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 소식을 전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설을 맞이한 선수들은 코칭스태프에게 세배를 올리며 훈련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보내는 명절이지만 설날에 떡국을 빼놓을 수없다. 이날 점심메뉴는 떡국.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히메네즈는 처음보는 떡국을 두 그릇이나 해치웠다. 한국문화에 금방 적응한 듯 국내선수들과 함께 코칭스태프에게 세배도 올렸다. 

롯데 선수단은 전날 휴식을 마친 뒤 다시 훈련에 들어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루이스 히메네즈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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