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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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머리카락 없으면 아무 의미 없다는 소리 들어"

기사입력 2014.02.01 00:49 / 기사수정 2014.02.01 00:55

대중문화부 기자


▲ 마녀사냥 성시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성시경이 헤어스타일의 중요성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MC들은 남자친구의 탈모가 고민이라는 여자의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성시경이 제일 민감하지 않느냐"며 "전에 콘서트에서 더우니까 생수를 머리카락에 부어서 뒤로 넘기는 스일을 했는데, 성시경이 사라지고 어떤 아저씨가 한 명 있더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성시경은 "진짜 그렇다. 입대할 때 댓글에 '못 생겼다', '머리카락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는 자식이구나'라는 말이 많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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