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오프' 다국적 잭슨파이브, 반전 매력 "영어 못해요"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페이스오프'에서 다국적 잭슨파이브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이하 페이스오프)'에서는 스타와 국민도전자가 출연해 모창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국민도전자 대표로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재현해 낸 다국적 잭슨파이브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국적 잭슨파이브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리틀 마이클잭슨 7세 찬 군은 한국말로 "귀여운 나를 꼭 기억해달라"라고 말하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국적 외모를 가진 구로 마이클잭슨 황용연 군(14세)은 영어를 못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들의 반전 매력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잭슨의 무대를 완벽하게 꾸며낸 민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페이스오프' 잭슨파이브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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