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도희 60m 예선 소감 "다 조X 버릴 거야" 폭소

▲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아육대' 타이니지 도희가 60m 육상에 강한 투지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60m 여자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카메라에는 타이니지 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를 발견한 도희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사투리를 보여 달라"라고 주문했고, 도희는 "있는 힘껏 달려서 다 조X 버리겠다"라고 내뱉었다.

도희의 사투리에 전현무는 "여수의 자랑이다"라며 도희의 모습을 귀엽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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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육대 ⓒ MBC 제공]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