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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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김병만, 지친 멤버들 위해 취침 전 '깨알 장기'

기사입력 2014.01.30 17:43 / 기사수정 2014.01.30 17:43

대중문화부 기자


▲ 주먹쥐고 소림사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병만이 취침 전 깨알 장기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김병만,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날 기초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피곤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힘들어 했다.

김병만은 "이게 기초 훈련이다. 그런데 벌써..."라며 앞으로의 고된 여정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육중완은 "그만 자자"라며 새벽 일찍부터 시작될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자 했다.

이렇게 멤버들은 지친 몸을 이끌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때 김병만은 갑자기 벽에 기대 머리로 물구나무를 섰다. 그는 "이게 더 편하다"라고 말하며 취침 전 깨알 장기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피로를 풀어주려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먹쥐고 소림사' 팀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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