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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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소녀 송소희 "사복보다는 한복이 더 편해"

기사입력 2014.01.29 09:30

한인구 기자


▲ 국악소녀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한복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송소희는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송소희의 방에는 각종 트로피와 상장과 한복 100여 벌이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소희는 "오히려 사복이 어색하다. 6살 때부터 한복을 입어 모든 행동이 한복을 입은 상태에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송소희의 방에는 가야금, 장구 등 한국 전통 악기와 피아노, 기타 등 악기들이 놓여있어 그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국악소녀 송소희 ⓒ 엑스포츠뉴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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