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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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시무식 깜짝 등장…누리꾼 "부럽다"

기사입력 2014.01.25 22:11 / 기사수정 2014.01.25 22:11

정희서 기자


▲ 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시무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에서 응원단으로 분한 멤버들이 한진해운 시무식에서 첫 공연을 펼친 가운데 부러운 목소리를 내는 누리꾼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이 한진해운 시무식에 찾아가 깜짝 응원을 펼치는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시무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깜짝 등장한 후 영화 '브링 잇 온(bring it on)' OST '헤이 미키(Hey Mickey)'에 맞춰 유쾌한 공연을 펼쳤다. 회사 직원들 역시 '무한도전' 응원단이 등장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열렬히 환호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유재석은 "지금 시무식 하고 계셨죠?"라고 말문을 열며 "갑작스러워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앞에 계신 분들께서 (표정이) 아무래도… 임원 분들이신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시무식에서 발랄한 응원 웃겼다", "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왔으니 우리 회사에도 와주세요", "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신입사원 굳은 표정 인상적이었다", "무한도전 응원단 회사 시무식까지 가다니", "한진해운 직원들 무한도전 응원단을 보다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응원단 한진해운 시무식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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