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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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이소연, 정준영 장난에 진땀 뻘뻘 "더워"

기사입력 2014.01.25 17:39 / 기사수정 2014.01.25 17:4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소연이 가수 정준영의 장난에 진땀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소연은 정준영-정유미를 초대한 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정준영의 4차원 성격에 걱정을 했다.

이소연은 윤한에게 "무섭다.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남편 나를 지켜 달라"면서 정준영의 방문에 잔뜩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소연의 예상대로 정준영은 오자마자 신혼집 구경은 뒷전이고 강아지들과 놀아 윤한-이소연 부부를 당황케 했다.

게다가 웨딩앨범을 보면서 "어떤 콘셉트냐. 소연 누나가 자기중심적이시다. 형은 다 날렸다"고 이소연을 몰아붙였다.

이소연은 "웨딩사진은 보통 신부 쪽으로 하는 편이다"라고 해명에 나서며 짓궂은 정준영의 장난에 진땀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소연, 정준영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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