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1.24 08:28 / 기사수정 2014.01.24 08:28
방송을 본 '총 맞은 것처럼'의 원곡 가수인 백지영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별그대' 총 맞은 것처럼 부르는 전지현씨 때문에 웃겨서 울고. 근데… 애절하십니다. 노래는 그렇게 하는거죠"라며 전지현의 연기와 노래에 대한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은 글과 함께 전지현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 노래를 하는 드라마의 한 장면과 마스카라가 번진 전지현의 사진 2장을 함께 올려 본인의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준 전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11일 KBS 2TV '불후의 명곡 – 라이벌전'에 출연해 8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박혜성의 '도시의 삐에로'를 백지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 엑스포츠뉴스 DB,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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