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2014년도 프로야구 시범경기 장소가 일부 변경됐다. 사직구장 전광판 및 펜스공사로 인해 총6경기가 상동구장과 울산구장에서 열리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오전 바뀐 시범경기 장소를 공지했다.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3월 11~12일 두산-롯데전, 18일~19일 LG-롯데전은 상동구장에서, 22~23일 예정이던 한화-롯데전은 울산구장에서 개최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바뀐 시범경기 장소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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