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7년만에 하는 기자간담회, 긴장하고 설렜다"

▲ 신지, 코요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던 그룹 코요테의 신지가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jidaeng81)에 "17년만에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신지는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멤버들 모두 긴장했고 설렜던 시간이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기자 한분 한분께 인사드리며 예쁘게 나온 사진 써달라는 제 무리한 부탁에도 웃음으로 답해주신 기자님들 그리고 방송관계자들"라고 적었다.

코요테는 같은 날 데뷔 17주년 미니앨범 '1999'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신지는 음원 1위·음악 방송 1위보다 가수로서 우리를 알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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