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1위로 꼽혔다.
김수현은 NS홈쇼핑이 임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 포함 여직원 33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날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76%의 압도적인 비율로 1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조선시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여심을 훔치고 있다.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를 끈 이민호(14%)가 뒤를 이었고, tvN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역할로 사랑 받은 정우(3%)가 3위에 랭크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